서울 영락교회 소개 : 믿음과 사랑, 그리고 기독교 정신이 깊게 뿌리내린 곳

"오늘 소개할 교회는 서울 영락교회 입니다.  믿음과 사랑, 그리고 기독교 정신이 깊게 뿌리내린 영락교회는 교회의 중심에 성도들을 두고, 그들의 영적 성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교회입니다. 이제, 함께 교회의 비전, 담임목사님, 그리고 그 역사를 알아보겠습니다."

영락교회 소개 

영락교회는 서울특별시 중구 저동2가에 있는 대한 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이다. 담임목사로는 김운성 목사님이 위임을 받아 사역하고 있는 교회이다. 교회의 특징은 대표적으로 선교를 중심적으로 사역하고 있으며 교회에서 보린원, 노인요양원, 경로원, 노인복지상담소, 모자원, 어린이집, 중학교, 고등학교, 신학교 등으로 많은 사역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배 시간 장소

새벽기도회		주일~금 05:30, 토 06:30	본당, 벧엘기도실(주일)
주일예배	1부	주일 07:00 ~ 08:00	본당
	2부	주일 09:30 ~ 10:30
	3부	주일 11:30 ~ 12:30
	4부	주일 13:30 ~ 14:30
	5부	주일 15:00 ~ 16:00
찬양예배		주일 17:00 ~ 18:00	본당
청년부예배		주일 13:30 ~ 15:00	베다니홀
국제예배(IWE)	1부	주일 10:00 ~ 11:00	선교관
	2부	주일 15:30 ~ 16:30
	어린이예배	주일 10:00 ~ 11:00	봉사관 504호
어린이영어성경부(CebC)		주일 14:00 ~ 15:20	교육관 4층
자유인예배		주일 13:00 ~ 14:00	선교관
수요기도회	1부	수요일 10:30 ~ 11:30	본당
	2부	수요일 19:00 ~ 20:00
금요기도회		금요일 20:00 ~ 22:00	본당
직장인예배		금요일 12:00 ~ 12:50	선교관

 

영락교회 비전

영락교회는 한경직 목사님을 중심으로 1945년 12월 2일에 설립되었으며, 교육, 선교, 교제, 봉사의 4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마음과 한경직 목사님의 목양 철학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사회와 한국교회 앞에서 바른 교회로서의 사명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락교회4대 본질(5대목표) 바로가기

 

김운성 담임목사 소개

김운성 목사 프로필

김운성 목사님은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신 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M.Div)를,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에서 석사학위(Th. M)를 취득하셨으며, 현재 박사과정을 수료하셨습니다.

염천교회에서 전도사 및 부목사로, 땅끝교회에서 위임목사로 근무하신 경력이 있으며, 부산노회장 역임을 하셨습니다. 현재는 영락교회의 위임목사로 계시며, 학교법인 영락학원 이사장과 대광학원 이사장을 맡고 계십니다. 또한, 총회 군선교회후원회 회장, 총회 목회지원위원회 위원장,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이사, 재단법인 한국기독교 100주년기념재단 이사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아 기독교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영락교회 역사

• 영락교회는 1945년 12월 2일 공산당의 박해를 피해 월남한 27명의 성도들이 한경직 목사를 중심으로 설립하였습니다.
• 초기에는 '베다니 전도교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으며, 1946년 '영락교회'로 교회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 교회는 월남한 사람들을 위한 피난처 역할을 하였으며, 이들의 지원을 통해 교세가 급성장하였습니다.
• 1947년에는 교인 3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예배당 건축을 시작하였고, 1950년에 완공되었습니다.
• 한국전쟁 발발 이후에도 교회는 피난지에서 성도들을 모아 예배를 드리며, 이런 활동이 부산영락교회, 대구영락교회, 제주영락교회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 영락교회는 해외 선교사를 파송하고, 다양한 교육기관을 설립하는 등 교육사업 및 사회복지사업에도 힘써 왔습니다.
• 또한, 신탁통치 반대 운동, 반공 운동에 적극 참여하였습니다.

 

이 역사를 기반으로 많은 건물이 지어졌다.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화 헌신이 담긴 건축물이 자랑이 될수는 없지만 교회의 역사에 중요한 의미가 담겨 있기에 소개 합니다. 

• 본당
• 50주년 기념관
• 베다니홀
• 벧엘기도실
• 교육관
• 봉사관
• 선교관
• 한경직목사기념관
• 엘림관

영락교회 건물 소개 및 정보 바로가기

 

 

초대 한경직 목사

영락교회를 소개할땐 초대 한경직 목사님에 대해 설명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분의 발자취를 알아보려한다. 

• 한경직 목사님은 1903년 평안남도 평원군에서 태어나 사무엘 모펫 선교사가 설립한 진광소학교와 오산학교를 졸업한 후, 숭실대학에서 자연과학을 전공하셨습니다.
• 엠포리아 대학교에서 인문과학을,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셨습니다.
• 1933년에 신의주제2교회 담임교역자로 청빙되어 목사 안수를 받으셨으나, 1942년 일제가 당회장직에서 강제로 사임시켰습니다.
• 그 후 1945년 월남하여 '벧아니 전도교회'를 설립하셨고, 이 교회는 1946년 '영락교회'로 개명되었습니다.
• 1949년에는 영락교회의 담임목사로 위임되었습니다.
• 그외에도 보성여자중학교, 보성여자고등학교의 초대 이사장을 맡으셨으며, 자신의 모교인 숭실대학교가 신사참배 반대로 자진 폐교된 후 서울에서 재개교하는 데 기여하셨습니다.
• 한경직 목사님은 검소하고 청렴한 생활을 하셨으며, 그의 이름을 딴 건물이 숭실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에 위치해 있습니다.
• 대광중학교와 대광고등학교 사이에는 '추양 한경직 기념관'이라는 이름의 강당이 있습니다.
• 1950년에는 밥 피어스 목사와 함께 '월드비전'을 설립하셨고, 1970년에는 조계종 종정 청담스님,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김수환 추기경, 조선일보 논설위원 조덕송과 함께 시국을 논의하며 민주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셨습니다.
• 한경직 목사님은 월남 전 소련군의 약탈, 강간, 학살과 기독교인 탄압 등의 만행을 미군에 알린 적이 있으며, 군사정권 시기 국가조찬기도회의 중심 인물 중 한 명이었습니다.
• 1954년 동아의료원 인수 경쟁에서 숭실대가 1순위였지만, 한경직 목사님은 다른 곳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판단하여 인수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경희대가 인수하여 경희의료원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영락교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믿음과 사랑, 그리고 기독교 정신이 뿌리박힌 곳입니다. 한경직 목사님의 헌신적인 리더십 아래, 영락교회는 지금도 하나님 앞에 꾸준히 성장해 나가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원한 즐거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체험하며, 그 사랑을 세상에 나누는 데 헌신하고 있습니다.

 

 

베이직교회와 조정민목사 성경 말씀과 예배에 집중하는 교회

분당우리교회 - 건강하고 비전있는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