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11월 첫째주(기도 묵상)(2)

오늘 작성한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우리의 삶을 이끌어가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깊은 감사와 순종의 마음을 담아 작성해 봤습니다. 이 기도문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의 도우심을 청하며, 그분의 은혜를 믿고 살아가는 믿음의 삶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 기도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그분의 뜻을 성실히 이행하는 데 필요한 힘과 용기를 얻기를 바랍니다.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사망의 길에 빠져 헤매던 저희들을 구원하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신 참된 하나님 아버지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자비로 이루어진 영원한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런 은혜로 인해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천국을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음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이번 11월 첫 주 수요 예배를 통해, 우리는 아침과 저녁으로 느껴지는 새로운 계절의 바람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경험하며, 그 변화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섬세한 은혜를 느낍니다.

이 가을, 성숙한 계절에 저희의 믿음과 신앙도 한층 더 성숙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세상 풍조를 쫒아 살아가지 않으려 애를 쓰고 다짐하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려 하지만

항상 넘어지는 저희의 모습을 용서하시고

코람데오의 삶을 살아내어 어디서든지 지켜보시고 어디서든 계시는 하나님을 느끼며 살아갈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일시적인 것들에 마음을 두지 않고, 변치 않는 하나님의 사랑과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세워진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우리 교회가 이 지역의 구원의 방주가 되어 복음을 전달하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의 은혜로운 손길이 우리를 통해 소외된 이들을 돌보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해주십시오.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  입술에는 생명을 주는 언어, 소망을 주는 언어, 진리를 전하는 언어가 가득하게 하여 주시고, 그 입술을 통해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데 사용하게 하옵소서.

지친 인생으로 살아가는 저희들을 위로해 주시고, 상처받은 마음을 주님의 손으로 어루만져 주셔서 새 힘을 얻고 돌아갈 수 있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해주십시오.

이 시간 나의 생각과 고집을 내려놓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오늘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붙들고, 단 위에 서신 목사님에게 성령과 권능을 더하셔서 그 말씀이 선포될 때,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치유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해주십시오.

이러한 모든 기도를, 항상 사랑이 넘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아멘.

 

 

 

 

이 수요예배 대표기도문을 참고하시고 예배에 더욱 신령과 진정으로 기도를 드리게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는 항상 준비해야합니다. 또 묵상해야합니다. 그리고 개인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과 교제를 해야합니다. 이 모든 준비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면 기도는 절대 어렵거나 힘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표기도의 형식이 어느정도는 있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배중 대표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도님들의 모두의 기도 간구가 어떤지 살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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