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최대 240만원 지원 받는 '고령자 고용지원금' 알아보기

오늘은 고령자 고용지원금에 대해 60세 이상의 분들을 위한 지원을 알아볼까요? 요즘처럼 빠르게 사람들이 늙어가는 시대에서, 젊은 사람들이 줄어드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일정 나이에 이른 분들도 계속 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답니다. 이를 '고령자 고용지원금'이라고 부릅니다.

그럼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을까요? 1인당 최대 2년간 총 24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네요! 아래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시면서 꼭 지원 혜택 받으시기 바랍니다

 

'고령자 고용지원금'이 뭔가요?

'고령자 고용지원금'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고령자를 직원으로 채용하고 있는 회사에 도움을 주는 돈입니다. 이 돈은 우리나라에서 사람들이 점점 늙어가고,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이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방안 중 하나입니다.

그럼 어떤 회사가 '고령자 고용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크게 보면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우선 지원 대상 기업', 다른 하나는 '중견 기업'입니다.

'우선 지원 대상 기업'은 업종별로 정해진 근로자 수를 충족하는 회사를 말합니다. 예를 들면, 제조업에서는 500명 이하의 직원을 가진 회사, 광업이나 건설업, 운수업에서는 300명 이하의 직원을 가진 회사 등이 해당됩니다. 그리고 도소매업이나 금융업, 서비스업은 200명 이하의 직원을 가진 회사가 '우선 지원 대상 기업', 그 외 업종은 100명 이하의 직원을 가진 회사가 해당됩니다.

그 다음으로 '중견 기업'. 여기서 말하는 중견 기업은 중견기업확인서 발급 가능한 기회만 해당된답니다.

 

중견기업 확인서 신청하기

중견기업정보마당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중견기업정보마당

'고령자 고용지원금'은 무슨 목적으로 만들어졌을까요? 바로 우리나라의 빠른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지원금은 60세 이상인 분들이 은퇴하지 않고 계속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회사에서 60세 이상인 직원 한 명을 추가로 고용하면, 정부에서는 분기별로 30만 원씩, 최대 2년 동안 지원해줍니다.

이를 통해 늦게까지 활발하게 일하는 고령자분들을 격려하고, 그런 분들을 채용하는 사업주에게도 혜택을 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회사에서는 60세가 정년인데, '고령자 고용지원금'은 이런 정년 제도와 상관 없이 돕습니다. 즉, 60세 이상의 직원을 계속 고용하는 회사라면 모두 혜택 받을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정년제도가 없는 기업에서도 활용 가능합니다.

 

지원 제외 대상

- 회사 대표의 직계 가족

- 외국인

- 최저임금보다 적게 월급을 받는 분

 

지원금 어떻게 신청하나요?

신청 방법

인터넷으로 신청하기 :

고용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홈페이지에 로그인한 후, 상단 메뉴에서 '기업서비스 → 고용창출장려금 → 고령자 고용지원금'을 찾아 들어갑니다.그곳에서 기업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고용보험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기 : 우편 또는 직접 접수

사업장이 있는 지역의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합니다.센터에서 제출된 신청서와 지원 요건을 확인합니다.모든 것이 올바르다면 돈을 줄 것인지 결정하고, 그 결과를 사업주에게 알려줍니다.

위의 가이드를 따라 하시면 '고령자 고용지원금'을 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하려면 어떤 서류가 필요할까요?

먼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가까운 고용센터를 찾아보세요. 이곳에서 '고령자 고용지원금' 신청을 도와줍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그런 다음, 아래의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지원금 신청서60세 이상인 직원들의 명부새로 입사한 직원들의 근로계약서60세 이상인 직원들의 월별 급여대장

(매 분기마다 제출)

이 서류들을 모두 준비하셨다면, 이제 '고령자 고용지원금'을 신청할 준비가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