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2 (일) 생명의 삶 : 하나 됨을 지키는 성숙한 공동체

생명의 삶 10월

 

하나 됨을 지키는 성숙한 공동체

에베소서 4 : 1~6

부르심에 합당한 삶 4:1~3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하나 됨을 지킬 이유 4:4~6

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생명의삶

말씀묵상

오늘의 말씀은 에베소서 4장 1~6절로, 바울이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과 '하나 됨'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이 말씀을 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본다.

먼저, 바울이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위해 겸손, 온유, 오래 참음 그리고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는 것(에베소서 4:2)을 권면한다. 이것은 나의 일상에서도 반드시 실천해야 할 태도이다. 특히 직장에서는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하며 일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러한 덕목이 더욱 중요하다.

따라서 앞으로 이번주에 생활에서는 겸손하게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동료들과 상사들에 대한 예를 보여주려 노력할 것이다. 또한 어려움이 생기거나 갈등 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온유함과 오래 참음으로 해결하려 한다.

다음으로 바울은 성도들이 '하나 됨'을 지키는 것(에베소서 4:3)을 강조한다. 이 '하나 됨'은 나와 주변 사람들,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중요하다. 모든 인간 관계가 완벽하지 않듯, 가끔 의견 차이나 오해로 인해 분열되거나 멀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앞으로 내 삶에서는 하나님이 주신 '하나 됨' 을 지키기 위해 더욱 힘쓰려 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다른 사람들과 화합하는 마음가짐 및 태도를 유지함으로써 이를 실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오늘 큐티를 마무리 하며 다음과 같이 기도한다: "주님, 저를 부르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덕목을 키워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하나 됨'을 지키며 다른 사람들과 화합하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이 모든 것이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